일요일 저녁 역삼에서 일좀보고 바로 아우라에서 스웨디시 받고 왔어요


간만에 마사지 가는거라서 천천히 뒤져보다가


아우라 스웨디시는 안가본곳이 있어서 선발대 느낌으로 다녀왔어요


실장님이 추천해주신분으로 봤고 예약제여서 예약 후 늦지않게 입성함


샤워실은 공용인데 실장님이 한명씩 한명씩 들여보내주세요


사람이 좀 있어서 샤워 대기하는데 좀 걸렸는데 깔끔하게 정리 다되어있어요


캔커피 하나 먹으면서 대기하다가 샤워하고선 노크소리에 대답후


스웨디시 마사지 시작햇어요


제가 본 마사지사 첫인상은 키가 좀 작긴한데 슬.림.한 슬.래.머 스타일?


스웨디시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이건 풀어주는 마사지는아니고


간질간질 롸끈하게 해주는 마사지에요


마사지 받으면서 대화하는데 롸끈 거려서 대화가 자꾸 끊기네요ㅋ


정신 똑바로 부여잡고 마사지 받다보니 좀 친해져서 웃음꽃이 끊이질 않앗어요


마사지 받고서 마지막에도 시원하게 힐링 하고 왔네요 ㅎㅎ


 

잘받고왔고 점수는 총점 100점 만점에 99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