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노크하고 문이 열려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기운에 물한잔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가영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는 시작부터해서 여기 몇번와봤냐고 하면서 묻더라구요 ㅋㅋ

말을 하면서 조금 어려운 말들도 있었지만 

번역기 쓰면서 열심히 대화하다가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가는데

샤워서비는 죽여줍니다 ㅋㅋ

그리고 침대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발싸 할뻔한거 한번꾹 누르고 제가 위에 올라가니 애 반응이 달라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한참을하다가 뒤로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ㅋㅋ

가영이 마인드랑 반응이 참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