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매니저 일단 첫인사부터 웃으며 반겨주니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얼굴도 이쁘장하고 몸매가 정말 비율좋은 슬랜더인데 사진이 다 담지를 못하네요.

말도 어느 정도 재밌게 할줄 알고 귀엽게 먼저 다가와주는데 친화력이 상당히 좋은 매니저라 그런가

금세 친해지게 됐었습니다. 근데 저뿐 아니고 다른 분들이 만나셔도 아마 그렇게 될겁니다.

주변에 하나씩은 꼭 있는 친화력 만렙찍은 그런 사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일단 그리고 그런 성격 뿐 아니고 매너도 좋았기에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리 적극적이고 텐션좋다고 해서 선넘는 행동하면 짜증 나는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여튼 본격적으로 서비스 해줄때는 분위기를 잡고 진지해지는데 쩝쩝거리면서 남친 거시기마냥 다뤄주니

테크닉도 좋고 제가 오늘 당하고 온거같은 기분도 들고 그랬네요.

원샷하고 핸플은 도저히 안댈거같아 걍 남은시간 애인모드로 있었는데 애가 정말 웃음도 많고 활발합니다.

재접견은 정말 말해뭐해 입니다.

내상 걱정때문에 못 가고 있는 분들은 맘편히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