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글목록에 새로운 휴게텔이 생겨서 냉큼 전화를 해보았다. 실장님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예약을 도와주었다. 필자는 해야한다 마음먹으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기에 서은매니저와 접견을 하고싶었다. 설렘반 긴장반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싱크로율은 사진느낌보다 오히려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무척 아담한 서은매니저를 보고 흐뭇했다. 첫만남인데도 애인처럼 척 달라붙어서 응대해줬다.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손끝이 굉장히 좋았다. 어쩌면 손끝으로 갈뻔했다. 뭔가 특별하게 한거같진 않았는데 터치감이 좋았다. 나와서 본게임으로 들어갔는데 빼는거없이 다받아주었다. 스킬도 좋았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거사를 치르고 잠깐 대화했는데... 온지 얼마안되서... 태국식당을 찾는거같아서 같이 붙어서 열심히 서치해줬다.. 인천에서 괜찮은 휴게찾기 힘든데 오랜만에 귀한 휴게텔을 찾은거같아서 기분이 너무좋다.

기회되면 다시 재방문해야겠다. 재방의사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