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미 매니저 ♡ (13:00 ~ 18:00) NF

★ 165/49 날씬한 몸매와 강아지상의 얼굴 귀여운 매력을 가진 매니저 입니다.

안녕하세요 혜미매니저 후기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12월 월드컵 이후로 오랜만에 사당투유 방문했습니다

라인업과 후기를 참고하니 혜미매니저가 눈에 들어왔고, 사장님께서도 추천해주셔서 예약하고

근처커피숍에서 1시간 여유있게 대기하다가 시간맞춰서 입장했습니다

잠시대기후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긴머리에 작지않은 키의 언니가 들어오는데

살짝 수줍음이 느껴지는듯 하는 이쁜 미소와 함께 저를 반겨줍니다^^

그런데 제가 키방을 몇번 안가봤어서 그런건지 평소에 예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동네근처 옆집에 사는 여자동생 같이 민삘이 강하게 옵니다ㅎㅎ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그 느낌이 새로운 기분이 되어서

더 먼가 설레고 살짝 흥분되는 느낌도 드네요ㅎㅎ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혜미가 투유에서 가장 어린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일한지도 꽤 됬다고 하고, 일하는모습이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대화는 주로 제 고민거리가 많아서 제 위주로 많이 하긴 했지만

성격이 막 엄청 살갑고 그런편은 아니지만 

친한 오빠얘기 들어주듯이 집중하고 경청하는 모습 보기좋았어요^^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고 본격적인 연애타임을 들어가는데

키스들어가면서부터 정말 민삘 동생느낌이 더욱 물씬 느껴졌습니다

막 엄청 적극적으로 하는 키스는 아니였지만 

일한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왠만한 섬세한 중키이상은 다 받아주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키도 꽤 큰편이고

몸매가 엄청 날씬하고 슬림해서 

귀엽고 슬래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어느덧 아쉬운 시간이 다되서 아쉬움과 함께 굿바이 키스를 하고 헤어졌네요

다만 저번 방문때는 운좋게 베드룸으로 안내받아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쇼파룸을 이용하게 됬는데, 혜미키가 더 작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조금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전체적으로 준수한 외모를 지닌 투유업소 사장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