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투유의 매력적인 팔색조 서윤 매니져
마스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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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00:42
사당 투유는 평균 오전 11시반은 되야 당일 출근부가 올라오는데요.
출근부를 보니 수 많은 매니져들 사이에 '서윤' 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궁금한 마음에 투유에 전화를 걸어 서윤이로 예약을 하고,사당역으로 향했네요.
투유에 도착한 뒤,카운터에서 계산하고나서 시원하게 양치...
양치를 마치고 안내받은 티로 들어가서 서윤이를 기다립니다.
잠시 뒤 노크와 함께 들어오는 서윤이...
wOw 늘씬하고 연예인급 미모의 女神이 들어옵니다..?!?!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외모의 매니져가 들어오자 잠시 뇌에 렉이 걸렸던 저는 어버버 하며 서윤이를 바라만 봤고
서윤이는 살짝 부끄러워 하네요 ㅋㅋㅋ
퍼뜩 정신을 차린 뒤,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대화도 재미있게 이어지네요.
반려동물로 도마뱀을 키운다는데,도마뱀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신없이 빠져들게 됩니다.
반려동물 이야기가 초객 상대로 괜찮은 대화거리라고 느꼈네요 ㅎㅎ
대화를 하면서 키스도 했는데 잘 받아주네요.중간중간 천사같은 미소는 덤 ㅋ
저는 서윤이가 마음이 너무 이뻐서 일찍 나가서 쉬라고 보내줬구요.
곧이어 저도 나왔습니다.
나가면서 카운터에 계셨던 사장님이 만족하셨냐고 물어보셨는데
정말 만족했고,감사하다고 말하며 나왔습니다 ㅋㅋ
투유는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업소인데...
이렇게 로또를 찾아내서 기분이 정말 좋았네요.
앞으로 투유 갈 때는 무조건 서윤이만 볼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