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송파-모카스파 ] 초롱
몸도 찌부둥하고 해서 몇번 가봤던 모카 스파에 전화를 했습니다.
선생님들 실력이 좋아 너무 시원하거든요.
친절한 실장님께서 전화받으시고는 바로 방문하면 대기도 없이 바로 입장하실 수 있다고 하시네요
도착까지 3~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그 정도면 널널하다고 바로 오라고 하기에 전화끊자마자 달렸습니다.
야간 주말인데 대기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장님과 인사 후에 계산하고 직원분이 바로 방을 안내 해주네요
방에 들어가서 샤워 후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며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리고 단아한 모습의 관리사로 민쌤이 들어왔습니다.
30대 후반처럼 보이는 모습의 미시 느낌이 강렬한 분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30대보단 나이가 많으신데 상당히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 후 엎드려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머리부터 목, 어깨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차례로 내려가는 마사지입니다.
목과 어깨를 위주로 해달라고 말을하니 흔쾌히 알겠다 하십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고 지루하거나 뻘쭘하지 않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중간에 좀 쎄게 풀어주셨는데 아프다고 하니 압조절도 잘 해주시네요.
역시 프로의 손놀림은... ㅎ
마무리로 전립선마사지를 해줍니다.
말수가 갑자기 적어진걸 느끼셨는지..
관리사쌤이 웃으면서 왜 말이없어졌냐 물어보길래 부끄러워서 그런다니까 웃으시네요. ㅋㅋㅋ
전립선마사지를 되게 잘 하시네요~~
알이랑 알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주니 소중이가 기립해버리네요.
완전히 다 섰을 때쯤 들려오는 노크소리.
언니가 들어올 차례네요.
이쁘장한 옷을 입고 언니가 들어오는데 와꾸좋네요!
근데, 가슴이 와우!
예사롭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진짜 크다 싶었죠.
인사를 하고 이름 물어보니 초롱이라고 하네요!
관리사쌤이 인사를 하면서 나가시고 언니가 문을 잠그고 바로 서비스 시작해줍니다
혀놀림은 말할 것도 없고 스킬이 너무 좋네요.
특히 소중이를 만져줄 때 장난 아닙니다...
어느정도 신호가와서 언니에게 말을하고 그대로 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