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드러나는 아래 부분 옆이 터진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옥빈이를 마주합니다.

아담한 키에 예쁜 얼굴, 옆구리에 애교살이 좀 찌긴 했는데, 더 귀여워 보입니다.

물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눠 봅니다.

조곤조곤 말도 예쁘게 하고, 중간중간 웃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샤워는 편한 게 좋아서 혼자 했습니다.

침대에 눕자 옥빈이가 위로 올라와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내 젖꼭지를 맛깔나게 빨아주는데, 흥분되기 시작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똥까시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굳이 즐기지는 않는다고 하자,

과감하게 패스하더니, 알까시에 집중합니다.

옥빈이의 현란한 혀놀림에 똘똘이가 급흥분을 합니다.

빳빳해진 똘똘이를 맛나게 빨아주는 옥빈이를 내려다 보다

너무 사랑스런 모습이 예뻐서 몸을 일으켜 임무교대 합니다.


가볍게 키스로 예열해 봅니다.

혀의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옥빈이는 가슴은 성감대가 아니라고 해서 바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깔끔하게 왁싱된 옥빈이의 소중이를 천천히 부드럽게 혀로 자극해 봅니다.

옥빈이의 몸이 조금씩 움찔 반응을 보이고 소중이 안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촉촉해 집니다.

신음은 은은하게 간헐적으로 뱉어냅니다.

 

장비장착 후 정자세에서 시작합니다.

옥빈이의 소중이가 내 똘똘이를 부드럽게 감싸쥡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이어가 봅니다.

깊이 삽입될 때마다 옥빈이가 몸으로 화답합니다.

뒤치기 자세로 전환하여 삽입하니

정자세 때보다 꽉차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옥빈이의 뒤태를 감상하며 탐스런 엉덩이를 부여 잡고

힘차게 펌핑을 해봅니다.

옥빈이의 거칠어지는 신음소리를 즐기며, 좀 더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흥분이 제법 고조되었는데도, 오늘따라 사정감이 쉽게 올라오지가 않습니다.

다시 정자세로 전환하여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펌핑 속도를 높여 봅니다.

다행이도 서로 지치기 직전에 예비 알람과 더불어 발사에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