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구로-구멍가게 ] 수지
후기도우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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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8:22
토리아는 진짜 모델을 보는것 같았다면 수지는 동네 예쁜 동생 같은 느낌이라 색다르게 좋네요.
프로패셔널한 빅토리아랑은 다르게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 씻는 와중에도 덮치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와꾸도 중상에 몸도 슬림이나 약통 어느쪽에도 기울지 않은 느낌이라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요.
생글생글 웃는 표정 때문인지 볼매라는 단어가 찰떡처럼 어울리는 매니저고 본인이 힘들어도 어떻게든 빼는거 없이 받아주려는 마인드도 최고...
끝나고 며칠 지났지만 지금도 자꾸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실장님 안목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다보니, 민서랑 링링도 가기 전에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