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블루 ] 소원
후기도우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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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9:14
몸이 굳고 ... 찌뿌듯 한게 마사지 받을 타이밍이다 싶어서
퇴근하고 블루스파를 찾았습니다.
원래도 자주 찾던 곳이라 익숙합니다.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 챙겨준 키 들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벗고 씻으러 들어가서 , 샤워하고 나옵니다.
여기는 샴푸랑 바디랑 폼클렌징이랑 다 있어서
여름에 깨끗하게 씻기에는 여기가 최곱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다 씻고나오니까 직원이 잠깐 대기실로 가서 쉬고 있으라고 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 순번 되었을 때 안내 받았습니다.
- 마사지
직원이 안내해준 방에서 , 잠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왔구요.
인사하시고 , 금방 준비한 다음에 바로 마사지 진행했습니다.
언제나 시원했었기에 , 마사지는 아무 걱정도 안 했고 실제로도 좋았습니다.
눈 감고 가만 ~ 히 엎드려서 해주는대로 받기만 했는데
적절하게 , 제가 아프지 않도록 , 힘조절이나 이런게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에 제 상태나 만족도를 체크하면서 마사지를 진행하셔서
덕분에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대로 뻗어서 , 마사지에 넉다운 된 채로 있다가 관리사님이 신호주셨을 때
정신차리고 ~ 전립선 마사지 해주신다고 할 때 자세 바꿔서
바지 벗고 , 전립선 마사지 받았습니다 ㅎ...
기본 스포츠 마사지도 좋지만 , 전립선 마사지도 진짜 꼭 받아봐야할 정도로
야릇하고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