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동-로얄스파 ] 다정
친구들이랑 당구에 스크린야구까지 한 게임 치고 파토 분위기에서
친구 한명이랑만 의기투합해서 마사지 받으러 가자~ 하고 강동역으로 왔습니다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 다 로얄스파를 몇번 왔던 터라 ㅎㅎ
택시타고 도착해서 가게로 입성해 실장님을 만났습니다
바로는 안되고 10분쯤 기다려 달라고 하시는데 그 정도는 기다릴 수 있죠 ~
계산하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온 다음 담배하나 피고있으니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들어갈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피던거 정리하고, 직원 분을 따라서 방으로 이동해서 관리사님 기다려봤습니다
잠시 후 중년의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인사하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술도 안 마시고, 맨정신이라 마사지도 좋지만 관리사님이랑 대화 나누는게 참 재밌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 어느덧 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겠다네요
돌아누워서 관리사님께 제 ... 그곳을 오픈하고 잇으니 수건 한 장 덮어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 뒤에 매니저님과 교대하고 나가십니다
그리고 나서 만난 매니저님은 다정이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로얄스파가 요새 매니저님들이 조금 바뀌는 중이라고 하더니 ~ 첨 본 매니저였어요
제가 눈이 엄청 높지 않기는 합니다만 나름 가릴 건 가리는데
다정 매니저님은 흠 잡을데 없이 괜찮은 매니저님이었습니다
20대 후반? 쯤 되는 것 같았구요
마인드도 괜찮더군요 제가 살짝 짓궃게 해도... 크게 빼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애무는 조금 간단하게 받고 빠르게 삽입 시작했습니다
젤 조금 발라서 천천히 넣어보니... 따듯하게 감싸오는 속살이... 느낌 좋네요
마치 녹아내릴 것 처럼 꽉 조여주길래 눈 질끈감고 겨우겨우 버티면서 왕복 운동하다가
매니저님이 한 번 꽉 조이면서 안겨 오는걸 참지 못하고 그대로 찍...하고 싸버렸네요
와꾸는 뭐 개인차에 따라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만족스러웠고
몸매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마인드까지 겸비한 매니저님이라 ~ 추천 한 번 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