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카이 ] 보라
후기도우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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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15:56
연차 쓰고 쉬는날이지만 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찝찝한 아침이있습니다.
더 자고 싶지만 음.. 뭔가 깬잠을 다시 자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쉬는날인데 가만히 있자니 시간은 아깝고.. 해서
몸이나 풀러갈까~ 카이스파로 갔습니다.
씻고나오니 5명정도 대기하고있더군요^^
흠.. 대기시간을 물어보니 금방 들어갈 수 있다네요~
언니들이 많아서그런지 오래 기다릴줄 알았는 데
그래서 담배 하나 피고 티비 좀 보고 있으니 방안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마사지사는 영쌤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잔기술로 제몸을 죠져놨습니다....
팔꿈치로 찍고 때리고 밟고 ㅎㅎ 아프지않냐고 여쭤보셨는데
아파야 몸이 풀린다고 괜찮다니 호응해주시면서 몸을 잘 풀어주시네요
얘기도 잘 통하고 참 재밌으신 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