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 건마 ] [ 강남-카이 ] 보라

후기도우미2 0 1081

연차 쓰고 쉬는날이지만 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찝찝한 아침이있습니다.

 

 

 

더 자고 싶지만 음.. 뭔가 깬잠을 다시 자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쉬는날인데 가만히 있자니 시간은 아깝고.. 해서

 

몸이나 풀러갈까~ 카이스파로 갔습니다.

 

 

 

씻고나오니 5명정도 대기하고있더군요^^

 

흠.. 대기시간을 물어보니 금방 들어갈 수 있다네요~

 

언니들이 많아서그런지 오래 기다릴줄 알았는 데

 

그래서 담배 하나 피고 티비 좀 보고 있으니 방안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마사지사는 영쌤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잔기술로 제몸을 죠져놨습니다....

 

 

 

팔꿈치로 찍고 때리고 밟고 ㅎㅎ 아프지않냐고 여쭤보셨는데

 

아파야 몸이 풀린다고 괜찮다니 호응해주시면서 몸을 잘 풀어주시네요

 

얘기도 잘 통하고 참 재밌으신 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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