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가장 뜨거운날...이서와 함께했습니다.
톨톨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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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01:15
주말에 서울로 향합니다.
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네요.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데요.
이서를 예약하고 맞추어 가게 되는데요.
여러 차례 만났었고, 만날때마다 즐거웠었는데요.
요즘에는 이서가 출근부에 자주 올라오던데 주중에는 바빠서 주말에 찾아가게 되었네요.
보자마자 반겨주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기다렸다는듯이 포근하게 안기는 자태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헤미는 늘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 착하다는 것이지요.
조금만 이야기를 해 보더라도 순수한 면들이 그대로 드러나는거 같아요.
일한지 오래 되었지만 심성적으로 그런 성품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무더운 날...짜증스러운 기분이 드는 날이지만 이서를 보니 왠지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건 몰까요 ㅎㅎ
아..그리고 이서는 외모 자체도 시원스럽고 기분 좋게 느껴진답니다.
그냥 계속 찾게 되는 이유가 있는것이겠지요.
달콤한 키스...장키와 단키도 늘 즐길수 있고, 애인과 같은 기분을 만들어 주는 이서라서 더욱 업되는 기분을 감출수 없는데요.
솔직히 너무 더워서 취소 할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만나기 잘 하였네요.
늘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이서지요.
자꾸 찾게 되고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