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항상 봐도 아쉬운 아진이와의 시간
사당 투유 업소 첫방문에 만난 아진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투유는 그동안 눈팅을 통해 한번쯤 방문하고 싶었는데 마침 원가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불금 오후에 짬을 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처럼 내린 비로 쌀쌀해진 날씨지만 상쾌한 햇살을 받으며 사당역 4번 출구 바로앞 투유로 발걸음을 가볍게 옮겼는데요.
처음가보는 투유에서 어떤 매니저를 만나던 오늘 투유에서는 설레이는 데이트 기분을 느끼고 싶었고 그렇게 운명처럼 아진 매니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업소 출입문이 잠겨있지 않아 당당하게 문을 열고 입장하니 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 주시네요.
비용 결제와 양치후 티를 배정받아 들어갔는데 소파 하나가 있는 공간이라 매니저와 둘이서 꽁냥꽁냥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담배 한대를 피우다가 아차차 아진 매니저 비흡으로 되어 있었지.. 얼른 끄고 앉아 기다리니 노크 소리와 함께 아진 매니저가 입장하네요.
아진 매니저는 170의 큰키에 글램한 스타일입니다.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데 느낌이 너무 좋네요.
화장기가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생기있는 깨끗한 얼굴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붉은 입술이 강조되어보이는 매력있는 얼굴입니다.
블랙 나시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친 모습이었는데 뽀얀 피부와 의상이 매치되구요.
풍염한 D컵의 가슴골이 보이고 큰 키 때문인지 무릎위로 한참이나 올라간 원피스 자락이 눈호강 제대로 해보네요.
인사를 나누고 소파에 같이 앉으니 이거 자연스럽게 밀착이 되네요.
아진매니저는 어디 둘데없는 저의 손을 먼저 잡아주며 낯가림이나 어색함없이 친근하게 다가와 주네요.
편하게 앉아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가는데 멋진 여성과의 데이트라 많이 설레었어요.
티의 구조상 둘이 딱 붙어 앉아있다보니 어찌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먼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주는데 편안했구요.
아진매니저의 최상급 감미로운 음성과 발음은 아주 제대로 귀호강을 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러다가 그녀가.. 먼저 키스를 해주었어요.
구조상 누울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먼저 다가와준 이 상황이 너무 행복하네요.
그러다가 저도 한번 던졌어요. 1시간 더 같이 있고 싶다고 했지요.
다행이 아진 매니저도 괜찮다고 하고 실장님한테 알아보겠다고 잠시 티를 나갔다 들어오는데 웃음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었는지.. 정말 다행하게도 가능하다는 대답에 너무 고마웠어요.
이제 시간도 연장했다.. 키스를 나누어보는데 너무 감미롭네요.
저도 긴장이 풀렸는지 비흡인걸 알지만 조심스레 담배 한대 피울테니 잠시 나갔다오라고 하니 괜찮다고 오빠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데 전담을 보여주니 볼에 쪽 뽀뽀를 해줬던것 같아요.
이때부터는 제가 아주 편안하게 솔직한! 대화와 플레이를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진 매니저와의 연장된 총 2시간의 데이트는 여친과 모처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포옹하고 키스하는 그런 느낌의 설레이는 시간이었어요.
코로나 시기 못했던 여행을 꿈꾸는 저와 아진 매니저와의 공감도 나누었어요.
순진한 여자후배와의 데이트에서 응큼한 남자선배가 되어 짜릿한 키스와 스킨십을 조심스레 해본 잊지못할 추억이 될 시간이었네요.
오늘의 행복한 데이트를 함께 해준 매력녀 아진 늘 행복하기를..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