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지아매니저 초접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사당입니다.
정통키방을 고수하고 있는 투유 입니다.
아마 키방계의 터줏대감으로 불려도 과언이 아닌곳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지아매니저 초접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업소안내
사당 투유니까 당연히 사당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구요 금방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녁에 4번출구로 딱 나오시면 줄을 길게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퇴근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난 진풍경이었습니다.ㅋㅋ조금놀람
친절한 실장님께서 잘 맞이해 주셨습니다.
조금 늦어졌기에 시작하는 타임이 늦어졌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문제삼지 않았기에^^
대기하는 시간은 음악을 들으며 심심치않게 잘 죽였음
이윽고 똑똑똑 노크를 하며 지아 매니저 입장ㅎㅎ
F
첫인상이 꽤 좋았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착해 보였고
단아한 이미지의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인사성도 밝고 좋더라구요 묘하게 자꾸만 시선이 가는
그런 얼굴을 가졌습니다.
B
키는 살짝 큰편이지만 그렇다고 장신이라고 할정도는
아닌 170이 넘지않는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여자들의
입장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168... 거기에 어디하나 흠
잡을곳 없는 군살없는 몸매 프로필에 거짓하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딱좋은
굴곡의 S라인입니다.
T
목소리부터가 일단 너무 나긋나긋하고 귀를 녹입니다.
라디오 심야방송 DJ에 어울릴듯한 음성에 귀호강을
심하게 했습니다. 웃는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텐션이 높지도 낮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저하고는 대화가 참 잘 통했던걸로 기억해요. 초객인데
마치 여러번 방문한 업소인것처럼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까지 완벽 그 자체!!!
P
서술하기가 지아에게 미안해서 생략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노련하지만 야하지는
않으면서 풋풋하지만 서툴지는 않고 달콤합니다. 음..
가수에 비유하면 루시드 폴 이라는 가수가 떠오르네요.
잔잔하긴 했지만 결코 아쉽지 않고 굉장히 만족했어요.
입술도 입술이지만 부드러운 손길이 남심을 엄청나게
설레게 만듭니다 :) 소프트하지만 은근히 강한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