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베리 굿 마인드를 가진 하늘 매니저와 만남
톨톨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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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2:14
오늘 방문한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2호선 사당역에 있는 투유를 방문합니다.
출구에서 1분도 걸리지 않아서 찾기도
쉽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격도 착하죠.
실장님도 친절히 예약해 주셨구요^^
- 하늘 매니저와의 만남 -
노크와 함께 방으로 하늘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프로필에는 고양이상으로
되어있는데 고양이상에 이쁘장한 얼굴은 맞는 것 같아요. 민필
보다는 룸필에 약간 가까운 듯 합니다.
키는 160정도에 글래머러스한 편이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만족
스럽구요. 다리라인도 예술이네요^^
- T 마인드 -
들어와서 간단히 인사하는데 포옹을 하면서 키스를 시전합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좀 당황을 했네요. 그냥 뽀뽀도 아니고 10초정도 키스를 했어요.
바로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 되겠구나 예상했구요. 비오는데 괜찮았냐며 걱정을
해주는데 살가운 성격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간단히 서로에 대한 호구조사를 해봅니다. 집은 사당에서 좀 떨어져있고
혼자 자취를 한다고 하더군요.저녁쯤에 출근을 많이하고 토요일
에만 출근시간이 긴 듯 합니다. 참고하시구요.^^
- P 마인드 -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눕기로 합니다.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좀 하고
입술을 맞추는데 달콤한 느낌이 납니다. 혀를 입 속으로 넣어서 장키를 하는데
길게 하는데도 힘들어하지 않네요.
투유는 다 매니저들이 스타킹을 신고 들어오던데 하늘 매니저는 스타킹을 신지
않아서 충분히 다라라인과 엉덩이를 느끼면서 맘껏 키스를 했어요. 뽀뽀와
딥키스를 번갈아 하는데 시간이 그냥 순식간에 흐르네요^^
제가 털이 금방 자라서 그런지 입 주변이 조금 따갑다고 하는데.. 미안했어요..
그런데도 괜찮다며 턱 쪽만 부딪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키스를 계속 했네요..
정말 손님을 배려하는 마인드가 느껴졌구요.. 성격이 여성스럽고 착해서 좋아요.
다음에 올 때는 꼭 완벽히 면도하고 오기로 약속합니다^^
잠깐잠깐 대화를 섞어가며 키스를 이어갑니다. 긴 시간 키스하는데도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어서 좋았어요.
- 마무리하며 -
실장님의 노크소리와 함께 헤어질 시간이 다가 왔네요. 금방 다음에 만날 약속을
하고 인사합니다. 시간이 빨리 가서 한 시간 예약한 게 맞나 싶었어요..
하늘 매니저는 마인드가 정말 좋아서 꼭 지명매니저로 해야 겠어요. 외모나 몸매
만 보신다면 좀 실망하실 수 있으나 티마, 피마 모두 좋으니 만나시면 즐겁게 대화
하고 키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후기
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