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수아

하드하지도 않았고

격렬하지도 않았지만

절대 기억에서 잊을 수 없는 매니저

수 to the 아

화려한 외모가 장점인 영계

어떤 여자보다도 예민한 몸이 장점인 영계

첫 만남이기에 자신의 모든걸 보여주진 않았지만

이후의 만남에서 마음이 열리다보면

점점 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어리고 이쁘고 마인드도 갖춘 영계다

아직은 수아에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상을 바란다면 오히려 그건 욕심이 아닐까싶다

물론 작은 돈이 아니이게 더 바랄수있다

하지만 수아는 아직 안마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

이후의 수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면 될거같다

천천히 여유를두고 수아를 꾸준히 만나 볼 생각이다

내가 본 첫 인상이 부디 맞아떨어지길 바랄뿐이다

내 예상에 마음을 연 수아는

어떤 여자보다도 야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