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경주-아우디 ] 해빈
: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겁니다 되는 매니저 누구있냐길래 혜빈 매니저 된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예약잡고 들어가기전 심호흡 한번하고 갑니다.
처음온거 티 안내려고 했지만 역시 어색하고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자꾸 저도 모르게 구석으로 자꾸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
혜빈 매니저가 피식 웃으면서 왜 자꾸 구석으로 가냐길래
솔직하게 오늘 처음와서 긴장되서 그렇다 하니까 다시 피식 웃습니다
제가 좀 재밌나 봅니다 아무튼 샤워하고 다시 나올려니까
뭔가 민망합니다... 아 나란남자...ㅋ 그렇게 옆에 앉았는데
누워보랍니다 오우야... 설레네요 오랜만에 그렇게 누워있는데
제 팔을 끌어당기더니 팔베개 자세를 만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자친구인줄... 자꾸 제가 천장을 바라보니 왜 자꾸 천장만 보냐고
이러면 뽀뽀도 못하잖아 이러길래 바로 고개를 돌려서 뽀뽀해버렸지요
그렇게 조금 달아오르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오우 장난 아닙니다
조루된것같은 기분 한없이 작아집니다 ㅜㅜ
마무리 후에 다시 팔베개하구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이제 좀
편해졌는지 서로 티키타카 잘됩니다 들어올때는 몰랐는데 보니까 이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시간다되서 나갈려는데
아쉬워서 한번 꼭 안아봅니다 좋으네요 다음에 또 오겠다 하고 밖으로 나섭니다
혜빈 매니저 여친같고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다음에 또 보고싶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