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강남-베리굿 ] 이로
1. 예약
금요일 아침에 쿠폰발급을 확인하고 저녁에 업소측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애초에 주말이여서 발급받으면 월요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드렸더니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얘기했습니다.
연고지가 경기 남부쪽이다 보니 원정을 가는 거리여서 예약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습니다.
2. 만남
아무래도 강남쪽이다 보니 주차공간은 협소했고, 근처 골목에 주차자리를 찾아 겨우 주차를 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왠만하면 추천드립니다. 따로 매니저 지정은 불가하였고, 예약시간대에 실장님의 추천으로 이로 매니저를 예약받았습니다.
옵션이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노콘 옵션만 추가하였고, 원가권 기준으로 코스는 지정되어있지 않았고, B코스에 노콘추가로 10장을 준비했습니다.
3. 본론
강남-베리굿 업소는 흔히 말하는 로드샵이였는데 저는 오피형만 방문을 해봐서 이런곳은 처음인데 신기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아무래도 불법적인 일이다보니 저는 다른 사람들을 마주치는것이 불안해서 오피형을 선호합니다.
실장님께 도착했다는 전화를 드리니 친절한 안내로 들어가니 실장님께서 직접 맞이를 해주셨습니다.
쿠폰확인 같은 기본적인 절차 후 실장님께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니 침대와 샤워실이 같이 있었습니다.
신식인지 모르겠지만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집에서 미리 씻고 출발해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다이에 누워 기다리니 이로 매니저가 노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휴게텔인데 한국인 업소는 처음 방문한 저는 한국인인걸 알고 갔지만 왠지 태국 매니저들 보다 낯을 더 많이 가렸습니다.
하지만 이로 매니저는 상냥하게 인사하면서 말을 걸어주고 애인모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로 매니저도 뒤에 있는 샤워실에서 씻고 나와 다이에 같이 누워 기본적인 삼각애무를 해주는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뭔가 더 부끄럽지만 야하게 느껴졌습니다.
금방 벌떡 서버리니 노콘옵션을 추가한김에 장비를 역시 장착하지 않고 몽둥이를 넣어주니 안이 벌써 흥건히 젖어있었습니다.
물이 많은 이로 매니저입니다. 피스톤질을 하니 야동에서만 보던 그 조개에서 뽀얀 눈물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떡감이나 눈요기로나 금방 달아올랐는지 태국 매니저들과 할때보다 오래 참지 못하고 금방 싸버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