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했습니다

요즘 와이프 눈치보느라 한참 절달하다가

시간내기도 참 힘드네요 외근나온김에 

시간 어떻게든 맞춰서 일 빠르게 마무리하고  로얄스파에 들렸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네요 

실장님한테 예약할때도 대기없이 빠르게 진행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빠르게 진행해주시네요 그래서 저도 빨리 씻었습니다 ㅎㅎ

샤워 후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마사지]

딱봐도 마사지 잘 할거같은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온몸의 근육들을 풀어주시는데 마사지 매니아들한테도 강추할만합니다

마사지 하신지가 10년이 넘었다는데

오래된 경력답게 입담도 좋으시고 잘해주시네요

어디가 많이 불편하냐고 물어봐주시고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마사지 꽃 전립선 타임...

앞으로 돌아 누우시라고 하시더니 마시지용 바지을 확 벗기십니다

순간 당황 했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젤 같은거 바르시더나 사정없이

만지주시니 기분도 좋았지만 벌떡 서 있어서 어찌나 민망햇는지..

방심하고 있다가 그냥 발사 할뻔했네요 아찔한 전립선 마사지가 

끝나갈줄 이쁜 서비스 언니 들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