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신논현-마린 ] 은지
토요일 아침에 쉬는 날이지만 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찝찝한 아침이 있습니다.
더 자고 싶지만 음.. 뭔가 깬 잠을 다시 자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쉬는 날인데 가만히 있자니 시간은아깝고.. 해서 몸이나 풀러갈까~ 마린스파로 갔습니다.
씻고 나오니 5명정도 대기하고있더군요^^
흠.. 대기 시간을 물어보니 금방 들어갈 수 있다네요~
앞에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그래서 담배 하나 피고 티비 좀 보고 있으니 방 안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마사지사는 유쌤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경험하지 못 한 다양한 잔기술로 제몸을 죠져놨습니다....
팔꿈치로 찍고 때리고 밟고 ㅎㅎ 아프지않냐고 여쭤보셨는데 아파야 몸이 풀린다고 괜찮다니 호응해 주시면서 몸을 잘풀어주시네요.
얘기도 잘 통하고 참 재밌으신 분이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유쌤만의 특별한 마사지로 ^^
느낌좋게 잘 받고~ 언니를 콜하시네요!
연두 언니가 들어와서 인사를 나눕니다!
얼굴은 제 기준 상 정도 되는것같네요!
약간 민삘에 순하게 생긴듯하고 몸매는 제 기준 최상이었습니다.
마인드도 너무좋았구 특히나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서비스한다는 게 참마음에 들었습니다.
까칠한 언니들도 많고 터치나 이런 거 굉장히 까다로운 언니들도 많은데 터치나 싫은내색 없이 친절하게 서비스하면서~ 자연산 가슴만지니 너무나 행복^^
부랄 서비스도 오래받고 BJ한 후 핸플받으며 엉덩이 만지다 허벅지에 힘주면서 연두 언니 입에 싸버렸습니다..
잘못하면 얼싸할뻔!!
청룡서비스도 받은 후에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마중나오는 연두 언니.
이 언니한태 서비스 받으면 절대 내상은 없을것같네요!!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