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강남역-브라더 ] ★★태리+4★★ 다시 만난 태리, 초초초초초초초극슬림 몸매의
후기도우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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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0:11
1. 예약
이제 낮에 시간이 나는 날은
무조건 브라더 출근부에서 태리 찾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8시 땡 하자마자 실장님께 전화
태리 출근부 있던데 예약하겠으요
예약 성공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우여곡절이 있었음
2. 입장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저번에 태리가 좋아라하던
맞은편 건물 커피숍에서 라떼 두잔을 뽑아들고
배정받은 호실로 가는데
노크하기도 전에
문이 열리네요
3. 플레이
"오빠 금방 또 온다더니 진짜 금방 왔네."
22일 -> 25일이니 3일만인가?
"우린 시간이 모자라니까 빨리 빨리"
간단한 3일간의 안부만 얘기하고
얼른 각자 샤워
저번에 서로 좋아하는거랑 성향을 다 파악한지라
서로 그냥 불티나게 물고 빨고.
전 우주에서 저에게만 제공되는
태리만의 특별 서비스를 받으며
한참 서로 집중하고 있는데
울리는 예비콜
태리 : "아니 왜? 오늘은 시간 낭비한거도 없는데?"
"오빠하고는 맨날 시간이 모자라지? 왜?"
집중해서 서로를 느끼며 함께 클라이막스.
4. 여운
지난번에 시간 모자라서
뭐든 줄이자 대화를 줄이든 샤워시간을 줄이든
이랬었는데 오늘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다음부터는 아예 두타임을 끊을까?" 했더니
저 부담될까봐 걱정해주는 맘씨착한 태리
5. 퇴장
태리야 나 갈께.
나가는 중에 뒤로 돌아 두 팔을 벌리니
달려와서 매달리며 안기는 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