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인천-씨스터 ] 보리
퇴근 후 보리 만나러 먼 길 떠나봅니다.
초행길이기도 하고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게 갔더니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했습니다.
실장님께 도착 안내 드리니 정각에 맞춰서 입장 도와주십니다.
과연 제가 생각했던 그 매니저가 맞을지 궁금해지면서 두근거리는데..
문이 열리고 안에서 인사 소리와 함께 얼굴을 확인하니 맞습니다 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보리 어? 하고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니 아~ 하고 기억을 합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자주 봤던 편인데, 들어보니 지방도 갔다 오고 이리저리 많이 옮겨 다녔더라구요 ㅎ
보리 음료수 취향을 기억하고 있어서 아래서 가져간 음료를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얘기 중간중간 섹시한 슬립 안쪽으로 손도 넣어보고 키스도 나눴더니 벌써 아래에 힘이 들어가네요 ㅋㅋㅋ
보리도 눈치를 챘는지, 웃으면서 샤워? 하는데..
# 샤워장 서비스
샤워는 혼자하고 왔습니다.
보리가 늦게 출근해서 제가 첫타임이라 이미 샤워를 하고 준비하고 있었더라구요.
여름에는 에어컨을 안킬수가 없어 항상 방이 추우니 매니저들이 샤워를 많이하면 감기에 걸려서
저도 그냥 혼자 씻고 온다고 하니 최고라며 따봉 날려주네요 ㅋㅋ
씻고 나오니 보리 혼자 살짝 가글정도 하고 왔습니다 ㅎㅎ
# 애무 타임
샤워 타올을 걸치고 오는 보리를 보며 또 한번 아래가 불끈 거리기 시작합니다.
위로 오려는 보리를 옆으로 눕히고는 가볍게 키스를 이어갑니다.
키스감 또한 좋고 빼지 않고 단키 장키 다 받아주는 타입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네요.
한손으로는 가운을 벗기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의슴이긴 하지만 이물감 없이 사이즈 좋은 가슴이
만지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ㅋㅋㅋ
하지만 보리의 진가는 역립에서 나옵니다.
그 애타면서 참는 듯한 그 표정과 행동이 너무 꼴릿합니다.
역립을 하면 연기를 하는 매니저들도 굉장히 많지만, 보리는 정말 이게 연기라면 여우주연상을 줘야할 정도로 미친 반응을 보입니다.
오늘도 역시 가슴부터 슬슬 반응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아래 역립에서는 미친 반응을 보여주네요.
허리 정도 팅기는게 아니고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침대보를 꽉 조이는 그 손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그렇게 한 10분 천천히 역립을 즐기다보면 이미 몸에 힘이 쭈욱 빠져있어 맛 보기 좋은 상태가 되네요 ㅎㅎ
짧은 숨고르기 시간을 주며 삽입을 준비해 봅니다.
# 본격 연애 타임
숨고르는 보리를 아래에 두고 쑤욱 밀어 넣어봅니다.
쫀듯한 조임이 아주 일품입니다.
보리는 특히 콘을 끼어도 안에서 느껴지는 돌기감? 이 있습니다.
이정도 명기는 달리면서 정말 몇번 만나보지 못해서 보리가 더 생각 나는 이유 인것 같습니다.
이미 역립으로 한 차례 가 버린 보리는 아주 순종 적입니다.
자세를 바꾸면 바꾸는 대로 다 느끼는데 특히나 정상위와 후배위에서 조임이 엄청 납니다.
안 쪽 끝부분에 클리가 느껴지는 만큼 퍽퍽 박으면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저 역시 한 두차례 위기감이 몰려오긴 했지만 빨리 끝내기가 아쉬워 최대한 컨트롤을 하며 이어갑니다.
보리의 여상도 일품인데, 그 날은 이미 체력적으로 소모가 너무 커서 위로 올리진 못했네요 ㅋㅋ
대신 스탠딩으로 창문 앞에서도 해보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보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정상위로 키스를 하며 시원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즐달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