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복절 휴무라

어제 간만에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무료한 일상 좀 탈피 하고 싶었습니다

말단이 항상 골치 아닌 고민 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야 괜찮은곳좀 알아봐) 라고 생각해요

진짜 겁나 부담..ㅋㅋㅋ

나 자신이야 평소에 자주 가던곳이었만 친구들 입맛에 맞출수 있을련지..

아무튼 나름 획기적인곳을 생각하다가 방문 하게 된 아우라 스웨디시!

마침 3명까지 예약이 마침 된다고 해서 낮술한잔 걸치고 바로 입성!!

평소에 웬만한 곳들은 2명이상 가려고 해도 관리사가 없다는 이유로

거의 입장 하기가 어려웠는데 아우라 스웨디시는 마침 3명이 된다니 진짜 다행!!

우리 셋은 스페셜코스를 선택 했습니당

시간은 60분이면서 최고의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는 코스가 바로

스페셜 코스 아니겠는가!

이날 우리랑 맞붙은(?)

아우라 3인방은 연아 별 다희 관리사님들~

그러고보니 연아쌤 진짜 오랜만!!

저는 연아쌤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터라

친구에게 겸허하게 양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저의 담당 매니저는 다희 관리사 였습니다

다희쌤은 구면이라 뭔가 편하면서도 알수 없는 설레임이 공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와이프한테 받은 잔소리까지 한방에 해결되는 느낌이라

뭔가 더 임팩트가 강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정말이지 몸이 녹아버리는다는 표현이 딱일듯!!

암튼 오늘 대만족했습니당ㅋㅋㅋ

다른 업소와 다르게 아우라 스웨디시는 단체로 갈때도 참 좋은거 같아요

암튼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