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동-로얄스파 ] 랜덤
금요일에 모임이 있어서 날씨도 더워 대 낮부터 겁나 달렸던 하루네요~
맥주->하이볼->해장국 소주~ 길동에 24시간하는 좋은 순대국집이 있어서 마무리 달리고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역시나 금요일에는 정해준 시간에 가는게 맞는 것 같네요~
언제나 친절하신 실장님이랑 전화 통화후 11시 예약하고 달리로 갑니다.
낮부터 먹어서 어질어질하면서 어디로 가는지 난 누구인지 .....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니 어느정도 꺠는 듯합니다.
일단 입실 전에 속이 니글니글해서 라면하나 부탁해봅니다. 아주 맵게~~~~~
여기가 식당인지 스파인지.... 맛이 그냥 최고네요~ 속쓰릴정도네요~
제가 죽을것같아서 일단 한그릇 먹어 봅니다. 일행들은 먼저 가라하고 전 국물 원샷후 추울발~
오늘은 마사지선생님 언니 이름 하나도 못 물어봤네요~ 물어봤나? 정신이 오락가락~
마사지는 역시 1등입니다. 그냥 믿고 받는 호텔식 마사지~ 이제 얼굴에 팩도 해주네~ 오~ 좆습니다.~
팩을 제 동생한테 해달라고 하니 잘생긴 얼굴에 붙이는거라고 칭찬해주시네요~ ㄳㄳ~
찜받고 얼굴에 팩붙이고 전립선을 강화를 하고 있으니 와우~
S자 라인의 언니가 들어오네요~
선생님 나가고 전 움직일수가 없어 위에서 쿵쾅쿵쾅~
오늘은 귀찮아서 참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발사~~~
오오~ 언니가 끝까지 쭈욱싸라고 박아준상태로 기다려주네요~ 불알까지 쭈욱싸야지 아랫배가 안아프다고~
이언니 뭐죠? ㅋㅋ 서비스와 멘트가 그냥 귀에 박혀버리네요~
멘트자체가 너무 감사하네요~
마무리로 언니간단한 포토요청~ 분명 이름말해줘는데 가물가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