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신논현-마린 ] 가을
요즘 주6일 근무와 무더운 날씨로 장염까지 걸려 최근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무료권이 있음에도 시간문제와 몸상태로 방문을 미루다 몸상태도 최근 호전이돼 오늘에서야 겨우 무료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업장의 위치는 신논현역 3번출구 2분거리로 아주 접근성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가기에도 쉬운 위치였습니다.
사전에 전화로 무료권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업장에 방문하니 남자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샤워장에 들어가 몸을 깨끗이 한뒤 약간 대기(약 20분) 한뒤 입장 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 2시쯤 방문하였는데 주말의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인기업소라 그런지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짧은 대기시간 후 카운터의 남자실장님 외 다른 실장님의 안내를받아 마사지 룸으로 입장 하였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 해주신 매니저 이름은 진쌤이었는데 들어올 때 몸매가 탄탄하여 나이가 30대 중반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뭉친곳을 잘 찾아서 마사지를 해주시고 압도 꽤 쎈편이라 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마사지 받는 도중 중간중간 말도 잘 해주시고 본인은 운동을 좋아해 운동을 예전에 많이 했었고 요즘엔 강도가 조금 약한 운동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몸매가 탄탄하였던 거였습니다 ㅎㅎ.)
진쌤의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으니 저의 물건은 약 흥분상태로 마무리 가을 매니저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가을 매니저의 첫인상은 룸삘로 예쁘장한 미모의 소유자 였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애인처럼 얘기도 잘해주어 긴장감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고 나이도 20대 중반 정도로 보였 대학생때 연애하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가을매니저의 스킬은 처음엔 무겁게 그리고 점점 강도를 높여가면서 저의 물건을 사정없이 괴롭혀 결국 얼마 안가 끝이나 버렸고 제 물건의 마지막의 청결까지 잘 챙겨 주었습니다.~(서비스가 좋아요)
제 물건을 닦아주면서 가을쌤이 아직 본인이 다 못해줬다면서 아쉬움을 표하는데 착한 맘 씀씀이가 보였습니다.
저는 스파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무료권을 얻은 이번기회로 처음 방문 하였는데 정말 만족하여 다음에도 재차 방문할 예정입니다. :)
룸삘 외모지만 귀여운 가을매니저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