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쥬지와 보느님 이야기
은서가 출근부에 딱 떠있는걸 보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전화해서 시간 잡아버렸네요.ㅋㅋ
오랜만에 은서 보는거기도 하고
안마도 굉장히 오랜만에 가는거라
설렘이 두뱁니다 아주ㅋㅋ 다른곳은 재미가 없었...ㅠ
삼촌들도 오랜만에 보고
여기는 항상 활기차서 좋음ㅋㅋ 절로 기분이 좋아짐ㅋㅋ
시간이 좀 타이트하게 도착한터라
빠르게 샤워 마친 후 차 한잔 마시면서
이따 있을 은서와의 전투를 준비해봅니다.ㅋㅋ
벌써부터 제 쥬지님이 불끈하신것이
이따가의 전투를 예측이라도 하듯이 난리법석이네요.ㅋㅋ
오늘도 몸매가 드러나는 세쿠시한 홀복을 입고
저를 맞아주는데 문이 닫히기도 전에
쥬느님께서 방출해달라고 난리십니다...ㅠㅠ
분명 나는 가운을 입었는데 가운데만 뽈록 솟아있으니
그거 가지고 서로 얼마나 웃어재꼈는지ㅋㅋㅋㅋ
한층 더 재미있는 분위기에
은서만의 특유의 야한 아우라가 더해져
분위기가 순식간에 변하여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했습니다.
은서가 동굴탐험하듯 제 몸을 먼저 이곳저곳 훑어먹기 시작했고
저 역시도 훑어먹어갔으니 훑어먹어줘야된다는 일념하에
아주 그냥 다 빨아버렸습니다..
사운드가 얼마나 야해버리는지..쥬느님께서 폭파 일보직전입니다.
간신히 터지기 전에 보호대를 끼워드리고
보느님 안으로 들어갑니다.
워.. 보느님 안이 아주 반지제왕 절대반지 파괴시키는
용암구덩이군요.. 미쳐버리지않고 배길수가 없지요..
제 쥬느님...의기양양 하시더니 용암구덩이같은 보느님에
바로 그냥 GG 쳐버리시네요.. 원망 가득 한가득
빨갛게 달아오른 쥬느님을 보고 보통 격렬하게 한게 아니구나
를 느끼며 은서와 달콤한 옥수수타임을 가지며
즐건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주말에 재결합을 약속하고 ㅃ2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