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집 

물집은 한국에도 있는데 왜 외국에까지 나가서 물집을 가냐 묻는 게이들이 있을텐데 
태국의 물집은 한국에 비해 꽤 싼편이고 얼굴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어항도 준비되어있다. 
한국에도 어항이 있는곳이 있을테지만 태국만큼 테마랑 컨셉이 다양하진 못할거야. 

내가 태국에 친구들과 가서 제일 먼저 성문화 체험해본 곳이 물집이기도 해. 
내가 가본 물집은 [나탈리 / 포세이돈] 이 두곳이었는데 포세이돈은 우리나라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 ㅋㅋ 나탈리는 연령대가 낮은 여자들이 많이 있었다. 

물집의 장점이라 한다면 시간불문하고 낮에 소중이 부풀어 올랐을 때 가서 물을 뺄수 있단 것과 
자신이 직접 초이스 할 수 있다는 것이 있어. 
그리고 와꾸도 아래에서 소개할 변형마사지에 비해 더 양호하지. 

그리고 물집의 단점은 아무래도 처음 만나는 남자랑 떡을 치는거다 보니 물 한번만 빼면 끝이라는 거다. 
그리고 뿅갈거같은 애무를 기대하긴 힘들다. 생각해봐라. 물집에서 비싼돈주고 여자를 데리고 올라왔는데 
5분만에 찍하고 끝이라면 얼마나 피꺼솟 하겠냐. 

뭐 내가 물집을 많이 안다녀봐서 이정도밖엔 말을 못해주겠다. 

가격대 궁금한 게이는 와꾸수준 어느정도를 원하는지 댓글에 첨부해서 써놔라. 
물집은 와꾸랑 연령대 서비스에 따라 가게를 달리 선택해야된다. 


2. 아고고바 

아고고바는 내가 거의 밤마다 출근했다고 봐도 무방한 곳이다. 
아고고바에 일단 입장하면 너흰 영화에서나 볼법한 광경을 보게된다. 
붉고 찬란한 불빛 아래에서 노래에 맞춰 봉춤을 추는 여자들이 속옷 혹은 나체로 널 반길테니 말이다. 

내가 주로 갔던 아고고바가 있던 곳은 나나플라자 라는 곳인데 나나플라자는 예전에 다른 게이가 
다뤘던 곳이기도 한 아고고바 밀집구역이다. 

수쿰빗에 있는데 주변에 호텔이 아주 많아서 이게 목적이라면 호텔잡기 아주 편할 것이다. 

나나플라자 1층은 노말한 아고고바들인데 이 노말하다는 따로 컨셉을 잡고 여자들이 춤추는게 아니라 
걍 리듬에 맞춰 자기 꼴리는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2층부터 이제 테마와 컨셉을 잡고 움직이는 여자들이 있는데 내가 봤던 쇼는 

얼음쇼 , 스 팽키쇼 , 레즈쇼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날그날 쇼가 바뀌더라고. 

우린 2층에서 구경만 하고 1층에서 픽업을 했는데 구경을 하더라도 150바트 짜리 맥주를 하나 시키고 구경을 
해야되기 때문에 총알계산 잘 하고 들어가야된다. 

아고고바 픽업 시스템은 맥주를 하나 시킨후 스테이지에서 노닐고 있는 여자들 중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 허리춤이나 가슴팍에 있는 번호를 니 주문받아주는 마마상들에게 말을 하면 니 옆에 대령시켜준다. 
그리고 여자에게 이제 롱 / 숏을 쇼부보고 서로 신상조회좀 해보고 오케이 되면 바파인 비를 지불하고 
데리고 나가서 니 호텔로 바로 데려가서 붐붐을 하던가 클럽이나 노천바에서 놀다 들어가도 된다. 


3. 변형마사지 

변형마사지는 문자 그대로 마사지에서 성행위를 추가해서 변형된 것을 뜻한다. 
위에서 설명한 물집과 언뜻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물집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하는 곳이다. 

변형 마사지는 들아가서 한명을 고른담에 타이마사지 / 오일마사지 중 하나를 택하고 올라가서 
마사지후 스페셜 이라는 항목을 추가하면 이제 니가 원하던 행위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물집과는 다른점이 나온다. 물집은 서비스도 그닥 좋지 못하고 물 한번 빼면 조루새끼들은 새되기 십상이지만 
변형마사지는 1시간 / 1.5시간 / 2시간 코스가 있는데 니가 고른 시간만큼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니 부랄 안에 있는 물을 다 빼준다. 

내가 여기도 낮에 많이 갔었는데 갈 때마다 기본 3번을 넘게 하고 왔으니 말 다한거겠지? 

물집과 가격이 비슷한데 서비스에서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변형마사지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자, 이제 장점을 썼으니 단점을 써야겠지? 

단점은 딱 하나다. 바로 와꾸지 ㅋㅋ 서비스로 승부하는만큼 어느정도 스킬을 사용할줄 아는 
베테랑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집의 젊은애덜보단 확실히 와꾸가 밀린다. 

물집과 변형마사지 중 고민하는 게이들은 한마디로 와꾸 vs 서비스로 고민하는 거라 보면 된다. 

4. 길거리 픽업 

길거리 픽업은 내가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비추한다. 
왜냐하면 젊은 여자애들이 왜 아고고바나 물집같이 가게에서 일 안하고 길거리에서 땀흘리며 남자들 
소매를 잡고 자기를 팔겠냐? 

당연히 어느부분에서 하자가 있기 때문이겠지? 이 하자가 매우 심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 비추한다. 

보통 길거리 여자애들은 에이즈등의 성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고 더 무서운건 성소게 게이들이 
빨아대는 레이디보이 라는 형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확연하게 눈으로 구분되는 형님들이 있는반면 돈을 많이 투자해서 벗겨보지 않으면 절대 구분못할 정도의 
형님들도 계시다. 

고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혹해서 길거리에서 여자 데려오지말자. 니 인생 좆되는수가 있고 똥꼬충에게 당했다는 
트라우마를 남기고 귀국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