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후기 라네요...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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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07:27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 후기입니다.
재작년에 다녀왔구요. 2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우선 사우나는 사우나가격+아가씨 가격이라서 별로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가신다면 호텔에서 아가씨를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줍니다. 호텔 가드(경비)에게 물어보면 알려주고 방에 가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아가씨 비용은 5,000루블(약 8만~9만)입니다.
방에서 기다리면 2~3명 아가씨 들어오고 초이스 가능합니다.
마음에안들면 초이스안하고 10분~15분 기다리면 다시 2~3명 아가씨옵니다. 우리나라 보도처럼 봉고차타고 오는 시스템입니다.
마음에 들면 초이스 후 비용지불하면 됩니다. 시간은 1시간입니다. 1시간 후에 다시 봉고차가 호텔로 아가씨데리러 오기때문에 시간은 꽉채웁니다. 하지만 투샷은 잘 안해줍니다.
아가씨 수준은 잘고르면 진짜 괜찮고 우리나라 노래방에서 근무했었다는 처자도 만나봤습니다. 겨울에 가서 그런지 옷을 두껍게 입은 걸 보고 초이스를 하다보니 몸매가 실망스러운 적도 있었지만 20대금발여자와 우리나라보다 싼값에 할 수 있어 괜찮습니다.
동남아랑 비슷한 가격의 비행기가격, 동남아보다 오래걸리지 않는 비행시간 생각한다면 2박3일로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