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지압법 관련...2


애무지압법 관련...2

새사랑 0 1989

두 번째 단계는 남성을 똑바로 눕히면서 시작된다. 

몸을 서로 겹친 후 여성이 남성의 팔을 조곤조곤 지압해주면서 동시에 혀로는 젖꽂지를 핥아준다. 이 정도 되면 남성의 성기에는 이미 충분한 혈액이 주입되면서 빵빵해져 있는 시기. 하지만 마지막 파워업을 위해서는 최후의 보루, 허벅지 부위에 대한 지압과 동시에 오럴로 흥분을 시켜야 한다. 이때 허벅지 부위의 혈액순환 속도가 가속되면서 성기 역시 급격하게 딱딱해지게 된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에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섹스 도중에도 지압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정상체위일 경우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손으로는 허리 바로 아랫부분을 지속적으로 눌러주고, 목덜미 주변을 압박하면 남성은 근육이 풀어져 시원스런 느낌을 얻게 된다. 또한 허리뼈인 중추뼈를 자극하면 인체내의 발기중추가 흥분해 발기가 좀더 지속된다. 여성 상위이면서 남성에게 등이 보이게 하는 체위를 통해 피스톤 운동을 지속하면서 손으로 허벅지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수도 있다.

여성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성들은 특히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근육 군데군데가 뻣뻣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애무와 지압, 섹스의 이 환상적인 결합은 그야말로 남성과 여성간의 '윈윈게임'인 셈이다. 혹시 이 방법을 쓰고도 남성이 최고의 만족을 얻지 못한다면 심한 혈액순환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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