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 기관에 대해 심층적인 지식...4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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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07:31
7.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페니스의 귀두보다 클리토리스가 훨씬 크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을 이때 사용하면 딱 맞다. 클리토리스의 부위 중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매우 작은 끝 부분일 뿐이다. 음문의 표면에 있는 작은 버튼 같이 보이는 클리토리스는 사실 몸 속 깊이, 질의 입구부분에까지 쭉 뻗어있으며 그곳에서부터 또 다시 위시본(주: V자형 뼈)의 모양으로 뻗어나간다. 매우 거대하다.
8. G-스폿이라는 것은 일종의 근거 없는 미신이다.
본인의 질 속을 열심히 파헤쳐봐도, G-스폿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마법 같은 장소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G-스폿 자극이나 G-스폿 오르가즘에 대해 맹신하는 사람들이 다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아마도 자신의 체내에 있는 클리토리스의 안 보이는 부분을 G-스폿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