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로 눈치채는 성격...2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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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1:14
조금은 격렬한 <굴곡위>
정상위에서 여성이 다리를 들어 남성을 감싸는 체위로 정상위보다 성기의 삽입이 깊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자도 정상위와 마찬가지로 성실하며 강한 남성의 모습과 자존심을 중시한다.
하지만 다리를 높이 올려주는 이 체위는 여성에게는 저항감이 느껴지는 체위일 수 있다. 그런데도 하고싶어 한다는 것은 `좋아하니까 괴롭히고 싶다’는 약간의 새디스틱한 일면이 있기 때문. 어떤 원인으로 자신감을 상실했을 때, 약간은 격렬한 이 체위로 당신을 빼앗아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