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로 눈치채는 성격...3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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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1:15
다리가 위로 가는 역사다리형 <고족위>
정상위의 변형. 여성의 허벅지나 발목을 잡고 두 다리를 벌리는 고족위는 어려운 것에 비해 쾌감은 그저 그렇다. 그런데도 이 체위를 좋아한다면 발목을 잡는 것으로 당신을 묶어놓고 싶은 심리를 표현한 것. 즉, 속박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평소 당신에게 불신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말은 하지 못했을 경우, 대신 발목을 잡아 자유롭지 못하게 함으로써 일종의 분풀이를 하려는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일지는 그의 평소 행동을 보고 판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