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육체적 사랑은 부부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토대...2
얼마 전에 어떤 30대 후반의 부부께서 상담을 요청하여 만난 일이 있었는데,
그때 그의 아내인 귀부인께서는 위의 두가지 문제 모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신체적으로 너무 민감한 '애무통'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성욕도 거의 없어져 큰 난관에 봉착한 분이었죠.
왜냐하면 그 신랑은 아내인 귀부인의 온몸을 애무하고 싶어했고 또한 부부관계도 당연히 하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그 귀부인은 아름다운 학상의 여인이었습니다.
커피숖에 앉아 있는 모습이 진짜 한마리 학처럼.... 목도 길고 피부가 뽀얗고, 다소곳한 아름다움이 풍겨 나오는 부인이었습니다.
저는 부인께 잠시 자리를 비켜 달라고 요청하였고, 이내 부인은 저쪽 빈자리에 가서 혼자 앉아 있게 되었죠.
그제서야 저는 그 신랑께 저의 제안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가장 민감하고 열려 있는 감각은 청각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그렇게 수다를 좋아하는 거겠죠."
신랑이 맞장구를 첬습니다.
"부인께서는 너무 민감하여 애무를 할 수도 없고 또 성촉발장애로 성욕이 없는 상태죠."
"네. 맞습니다."
"그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뭐죠?"
신랑은 큰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저녁에 와인을 한잔씩 하시고 부인께 누드로 침대에 누워달라고 요청하십시요."
"네...그런 다음에요?"
"그리고 부인께 비자금을 풀어서라도 양해를 구한 후, 손목과 발목을 스타킹으로 **하세요."
"네? **요?"
"네. 그리고선 아내를 터치하지말고, '청각애무' 그러니까 자극적인 섹스스토리를 해주시며 청각을 자극해 주세요. 할 수 있겠습니까?"
"네...해볼께요."
"그렇게 터치하지 않고 단지 청각애무만을 하면 애무통도 없을 테고, 또 청각이 자극되어 성촉발장애도 사라질 수 있는 귀한 방법입니다."
그리고선 그 신랑은 춤을 추듯이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며 자신의 아내를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는 며칠 후 그 신랑으로부터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선생님, 대성공입니다. **된 채 섹스스토리를 듣고 있던 누드 아내의 모든 육체 요소요소마다 발기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도 *****도 섹시하게 발기가 되더라고요. 호흡이 얼마나 거칠어지던지....ㅎㅎㅎ...대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