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진정한 자유를 못 얻는 이유


우리 사회가 진정한 자유를 못 얻는 이유

명품집착 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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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노예가 아니라 종교(기독교)의 노예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기사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대전에서 다음과 같은 헛소리로 말했다(나무위키에서)..."거룩한 가르침은 철학적 학문들에서 어떤 것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필연성에서 철학적 학문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가르침이 전달하는 것들을 더 명백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다. 사실 거룩한 가르침은 자기 원리들을 다른 학문들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로 받는다. 그러므로 거룩한 가르침은 다른 학문들을 상위의 것으로 여겨 그들에게서 (자기 원리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위의 것으로, 즉 하녀로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건축학이 그것 밑에서 종사하는 학문들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또 정치학이 군사학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3] 이렇게 다른 학문들을 사용하는 것도 거룩한 가르침의 결함과 부족성 때문이 아니라 우리 지성의 결함 때문이며, 자연적 이성으로 인식하는 것을 이용하여 이성을 넘어선 것들에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신학대전』 제1권 제1문제 5절, 두 번째 해답 (Reply to Objectio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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