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뒤 카페 다시 와 착석‥"아까 왔었잖아"


몇 시간 뒤 카페 다시 와 착석‥"아까 왔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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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당했다는 황당한 사연도 화제가 됐는데요.


자신을 카페 사장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한 손님에게 막말을 들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음료 한 잔을 마시고 한 시간쯤 있다 가게를 나간 손님이 몇 시간 지나 다시 와서는, 너무나 당연하듯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았다는데요.


글쓴이가 다가가 "혹시 누구 기다리시냐"고 묻자 손님은 "그래요. 왜. 아까 나 왔었잖아"라며 퉁명스럽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화가 난 글쓴이가 "여기 영업장이다"라고 받아치니 손님은 막말을 하면서 가게를 나갔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무례한 손님이 너무 많다"며 글쓴이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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