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과 클리토리스 동시 자극...5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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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07:28
5. 정상위나 여성상위를 응용한다
정상위에서는 삽입한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클리토리스 주변을 애무하기 쉽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의 치골을 클리토리스에 압박을 주듯 붙이고 회전운동을 하면 자극이 고조된다. 정상위에서 여성의 다리를 남성의 어깨 위까지 들어올리는 고족위는 정상위보다 얕은 삽입을 하면서 질벽과 클리토리스를 함께 자극할 수 있는 체위. 배면 여성상위는 남성에게 등을 보이게 앉은 후 삽입한다. 이 상태에서 여성이 앞으로 몸을 굽히면 남성의 고환에 여성의 클리토리스가 닿으면서 자극이 좋아진다. 얕게 삽입해야 음핵 자극이 쉽다.그 외 손가락으로 자극을 높이는 체위로는 좌위, 후배위도 있다. 남자가 무릎을 꿇고있고 그 위에 여자가 걸터앉아 삽입하는 좌위 상태에서 여자가 두 팔을 젖히듯 뒤쪽으로 뻗쳐 몸을 눕힌다.
이렇게 하면 여성의 성기와 결합부가 잘 보여 남자는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정확히 자극해줄 수 있다. 후배위 역시 엎드린 상태에서 삽입하면 남자의 고환이 여성의 음핵에 가 닿고, 그 상태에서 남자가 고환과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여성의 음핵을 애무한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깊은 삽입보다는 얕은 삽입을 통해 질구와 음핵을 함께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다.
정상위의 변형 체위로, 다리를 남자의 어깨 위로 올리는 체위. 이 체위는 다리를 벌리고 삽입하는 정상위 보다 질벽이 좁아져 페니스의 마찰이 더 강하게 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