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음소리 존(moan zone)...1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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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7:36
성관계시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짜릿한 애무를 받거나 남성의 성기를 몸 안에 받아들였을 때 등
흥분하면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어떤 여성은 나지막하게 읊조리는가 하면 어떤 여성은 방음벽이 필요할 정도로 신음소리가 크다.
천차만별인 여성의 신음소리는 남성으로 하여금 내가 이 여성을 만족시켜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며
섹스에 더 몰입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 없는 법.
온몸을 휘감는 쾌감으로 여성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인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인 A사이트에는
여성의 신음소리 존(moan zone)을 소개해놓고 있어 여성을 정복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 첫 번째 신음소리 존은 눈꺼풀과 관자놀이다.
눈꺼풀은 자극에 민감한 곳으로 살짝 키스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여성은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관자놀이도 입과 혀로 간질이듯 자극하면 여성의 흥분도가 높아져 신음소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두 번째는 귀와 어깨 사이의 목선. 귀와 누구나 다 아는 민감한 성감대지만 귀 아래 목선이 성감대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