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도 단련하자


혀도 단련하자

새사랑 0 905

과거에는 입과 혀를 사용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오랄섹스가 변태적 성행위로 치부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오랄섹스는 당당한 성행위로 인정받는 추세다. 그만큼 남녀모두 오랄섹스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오랄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혀'다. 

혀는 비단 오랄섹스에서 뿐만 아니라 애무할 때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라 할 수 있다. 

신체에는 귀, 목선, 유두, 겨드랑이, 허벅지, 발 등 혀의 자극에 민감한 부위가 산재해있고 혀를 사용해야 자극을 받는 부위도 많다. 

혀를 내밀어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원을 그리며 성감대를 자극하면 상대에게 쾌감을 안길 수 있다. 

혀를 잘 쓰는 사람은 부드럽게 혀로 핥다가도 혀를 꼿꼿하게 세워 강하게 쿡쿡 찌르는 테크닉까지도 구사한다. 

자극의 강약과 속도 등을 조절하면서 상대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듯 고도의 테크닉을 구사하기 위해선 혀도 단련이 필요하다.

탁월한 선수(?)는 혀를 여성의 질내에 넣고 구부려 G스팟을 자극하는 테크닉을 구사하기도 한다. 

상식적으로도 단단한 성기보다 짧은 혀를 삽입할 때 차이가 있을 것이고 성기를 몸 안에 받아들였을 때가 더 쾌감이 클 것이다. 

하지만 혀의 삽입이 더욱 자극적이라고 느끼는 여성도 상당수라고 전해진다. 

남성 역시 펠라치오를 받을 때 여성의 혀놀림에 따라 쾌락의 늪을 오간다. 

남녀 모두에게 그만큼 혀 단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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