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8살 여아, 이웃집 남성 총격에 숨져


미국서 8살 여아, 이웃집 남성 총격에 숨져

아이리스 0 896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8살 여자 어린이가 이웃집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5일 밤 9시 반쯤 시카고 외곽에서 발생했는데요.


숨진 아이는 당시 집 앞 골목길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에 사는 40대 남성이 다가와 '너무 시끄럽다'고 말하며 총을 발사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사건 발생 당시 아이 아버지도 함께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공개하고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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