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이롭게 하는 섹스란 바로 이런 것


당신을 이롭게 하는 섹스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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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이롭게 하는 섹스란 바로 이런 것  


하지만 이렇게 우리의 정신과 몸에 이로운 섹스를 무작정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닐 터. 

권용욱 박사는 저서를 통해 과도한 섹스의 위험에 대해 지적한다. 섹스를 너무 안해도 문제지만, 

너무 자주 해도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 성욕이 생기면 섹스를 하되, 

  

섹스 후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섹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중요한 것은 섹스가 이런저런 호르몬을 분비시킨다든가,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든가 하는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여성의 섹스 메커니즘은 남성의 그것에 비해 복잡하고 섬세한 까닭에, 그저 남자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테크닉에 의해 좌우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윤수 원장의 설명을 인용하자면 ‘남자로부터 최대의 서비스를 받았다는 만족감’에 상대에 대한 신뢰,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했다는 기쁨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고 진정한 극치감에 

도달하는 존재가 바로 여자이기 때문이다. 

  

즉 상대와의 신뢰가 전제되지 않은 섹스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당한 섹스야말로 진정 당신을 이롭게 하는 섹스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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