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근육 강화 훈련이 필요한 이유


질 근육 강화 훈련이 필요한 이유

새사랑 0 14

여자가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질 근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여자가 마음대로 질을 조일 줄 알면 자신이 원하는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 가서 '이쁜이 수술' 받으면 될 일을 무엇 때문에 힘들게 운동을 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질을 좁히는 것과 질을 조이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질을 좁힌다고 해서 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자의 흥분이 고조된 상태라면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의도적으로 질을 조일 줄 모르면 단번에 오르가슴에 도달하여 그만큼 성적 쾌감을 즐기는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성적 쾌감은 상승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가 느낌을 가지기 시작하면 바로 오르가슴에 도달해버린다. 그렇게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나면 뭔가 미진한 구석이 남고 아쉬움이 남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허탈감마저 느끼게 되어 분명 오르가슴을 느꼈는데도 또다시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

 

만약 여자가 자신의 질을 조여서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 있으면 성적 쾌감이 급속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스로 질을 조여서 느낌을 잠시 떨어뜨렸다가 다시 상승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번 떨어졌던 쾌감은 좀더 높이 오르지만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는 않는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성적 쾌감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여자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이때 느끼는 여자의 오르가슴은 충분히 만족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질을 조인다는 것은 커다란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할뿐 아니라 여자의 성생활에도 많은 이점을 준다. 질 근육 강화 훈련을 할 때 질을 조이다보면 왠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남자의 페니스가 삽입되지 않아도 안에 뭔가가 들어 있는 것처럼 성적 자극이 느껴져서 성욕이 살아나는 경험을 한다. 이것은 바로 질의 감각이 살아나서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흔히 전희를 할 때는 성적 쾌감을 느끼는데 막상 삽입을 하면 느낌이 없어진다는 여자가 있다. 이때 여자가 질을 조여서 전희의 쾌감을 간직할 수 있으면 삽입한 후까지 그 쾌감이 연결되어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있다. 물론 무조건 질을 조이기만 하는 것보다는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 섹스를 하는 도중에 질에서 소리가 나는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여자에 따라서는 흥분기에서 고조기로 넘어가는 순간 질이 팽창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질에서 소리가 나게 된다. 질이 팽창하면서 압력이 밖으로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질이 팽창할 때 의도적으로 조여주면 밑에서 나는 소리를 막을 수가 있다.

이 이외에도 질을 마음대로 조일 수 있으면 질 근육이 건강해져서 요실금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질 액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섹스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된다. 또 아이의 출산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여자라면 질을 조이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자가 질을 조이게 되면 남자에게도 성적 기쁨을 줄 수가 있다. 질을 조여서 빠르게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 있으면 고조기 상태에 오랫동안 머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자의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자의 페니스를 쥐었다 풀었다 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이때 남자는 성적 희열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지 않았는데 남자만을 위해 의도적으로 질을 조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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