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의 자세
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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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14:17
결합의 자세
좌위에는 전좌위와 후좌위의 두가지가 있다. 전좌위는 앉아 있는 남편 위에 아내가 마주보고 앉는 대면 포옹형이며 후좌위는 앉쑬 있는 남편 위에 아내가 등을 돌리고 걸터 앉는 자세이다.
전좌위는 먼저 남자가 바닥에 책상다리로 앉고 그 무릎 위에 아내 가 걸터 앉는 것처럼 마주보고 앉는 자세다. 그 자세로 결합하면 서로 뒤에 받쳐지는 것이 없어서 불안정하므로 성운동을 할때는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돌려 안거나 여자
의 남자의 목을 팔로 끌어 안아서 대면포옹 자세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전좌위의 경우 걸터앉은 여자의 두 다리가 벌어지기 떠문에 성기 가 확장되며 자신의 상하 운동과 여자를 끌어 당기는 동작을 자유 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결합도를 조절할 수가 있다. 결합의 정도 는 서로의 가슴이 붙은 자세에게서는
얕게 된다.
이 체위는 여자가 주역이 되어 하는 회전운동에 적합하다. 따라서 여자가 상반신을 뒤로 젖혀 질구를 앞으로 내미는 것처럼 하게 되 면 결합이 깊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여자의 클리토리 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여자를 위한
체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