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골반에 겨우 걸친 치마‥자국만 남은 타투 흔적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나나가 긱시크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나나는 10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원숄더 크롭톱에 H라인 스커트, 니삭스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회색톤의 셋업은 홀터넥, 골반에 걸친 듯 연출된 벨트 디테일 등 개성 있는 포인트로 시선을 끌었다.훤칠한 키와 마네킹 같은 몸매로 파격적인 노출 의상도 세련되게 소화했다. 또 무테 안경을 착용하고 긱시크룩을 나나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전신에 걸친 타투를 했다가 지우고 있는 나나는 이날 흐릿하게 흔적만 남은 타투 자국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