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궁합은 연상녀,연하남이 최고랍니다
남성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70세를 기점으로 발기가 어려워지면서 성적으로 기능을 상실하지만
여성은 섹스를 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 뿐 영원히 섹스를 즐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탠퍼드 폐경기 연구회에 따르면 71%의 여성들이 폐경기 전후 성에 대한 관심이 변화한다고 밝혔다.
48%는 성적 흥미가 현저하게 감소한 반면 23%는 오히려 성욕이 증가했으며 20%만이 성적인 변화가 없다고
나왔다. 폐경기가 끝났다고 성욕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결과다.
성의 절정기는 일반적으로 남성은 18세에서 30살까지고 여성은 35세에서 40세라는 게 통설이다.
사춘기부터 20대의 남성이 왕성한 성욕을 자랑하듯이 여성은 30대 후반이 되면서 왕성한 성욕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통상 60세가 넘어가면서 섹스를 하는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전문가들은 남성과 여성의 성욕의 기준이 40살을 전후로 변화한다고 말한다.
남성의 경우 40살이 넘어가면서 발기 지속 능력과 성욕이 감퇴하는 반면 여성은 30대 후반이 되면서 오히려 성욕이
더 증가한다는 것이다.
킨제이 보고서 중 "여성의 성행동" 보고서에 따르면 13세에서 73세까지의 여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오르가슴의 절정기는 40세인데, 18세는 50%가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나오며 28세는 84%, 43세는 87%인 반면 38세 여인의 경우는 무려 89%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고 나와 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빈도는 나이가 들수록 늘어난다.
여성의 성경험이 많을수록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적 능력을 서로 맞출 수 있는 나이는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