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짜릿 섹스옵션 7가지


짜릿짜릿 섹스옵션 7가지

새사랑 0 37

“섹스로 기쁨을 느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말한다. 섹스를 통한 오르가슴은 남자든 여자든 느끼고 싶다. 그리고 오르가슴은 주로 사랑과 자극을 통해 얻는다. 그런데 같은 체위, 같은 순서, 같은 애무 등을 하면 처음과 달리 자극은 줄어들게 된다.

또한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섹스 스타일을 고집하고 싶어 한다. 그러다 보면 배우자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만족도 위주로 섹스하기 쉽다. 그때부터 배우자에게 섹스는 희생이 된다.

“섹스에서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니라 배려”라고 말한다. 그 배려 중 하나가 섹스 옵션이다. 남편을 위한 또는 아내를 위한 섹스 옵션은 똑같은 섹스가 지겨워진 부부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 만족감 높은 섹스를 선물해 줄 섹스 옵션 7가지를 소개한다.

짜릿짜릿 섹스 옵션 1_ 에로틱한 대화를 시도하라!

전문가들은 “부부만이 나눌 수 있는 에로틱한 대화는 서로의 애정을 확인해 시들해진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평소에는 좀처럼 하지 않는 야한 농담이나 야한 말로 배우자의 귀를 간지럽게 해보자. 딱히 생각나는 에로틱한 말이 없다면 과거의 추억을 꺼내도 괜찮다. 첫 섹스를 나눴을 때의 느낌과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그때 느꼈던 오르가슴의 정도를 표현해도 된다. 최근에 했던 섹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을 말로 묘사할 수도 있다.

또한 “행동보다 ‘오늘 정말 섹시한데!’와 같은 달콤한 말 한마디가 오히려 여성을 더 흥분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부부에게만 허락된 은밀한 대화로 배우자의 잠자는 성욕을 깨워보자.

짜릿짜릿 섹스 옵션 2_ 찰랑거리는 물에 배우자의 피곤을 녹여라!

몸이 피곤하고 긴장되어 있을 때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피곤이 풀리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아내 또는 남편을 위해 욕조에 물을 채우고 아기처럼 목욕을 시켜보자. 처음에는 어색해도 따뜻한 물속에 있다 보면 피곤도 풀리고 마음 한구석에 저장해놓은 서운함이 없어질 수도 있다. 또한 찰랑거리는 물은 은근한 흥분감을 준다.

짜릿짜릿 섹스 옵션 3_ 배우자가 원하는 조명으로 바꾸자!

전문가들은 “환한 형광등 밑의 섹스나 대낮의 섹스는 여성에게 수치심을 안겨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성은 뱃살, 가슴 크기에 예민하기 때문에 조명이 너무 밝으면 성관계에 집중하기 어렵다. 또한 상대방이 원하는 조명으로 바꾸는 것은 그만큼 배려하고 있다는 의미로 비춰져서 행복감을 준다. 섹스를 할 때만큼은 은은한 조명으로 바꿔보자.

짜릿짜릿 섹스 옵션 4_ 러브 마사지를 하라!

또한 “사랑이 듬뿍 담긴 러브 마사지는 손쉽고도 효과가 좋은 섹스 옵션”이라고 조언한다. 따뜻한 손으로 피로가 뭉친 어깨, 팔, 다리 등을 부드럽게 주물러 보자. 보디로션이나 오일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한 손으로 마사지를 한다면 다른 한 손으로는 배우자의 성감대를 애무하는 것도 좋다. 이러면 더욱 짜릿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짜릿짜릿 섹스 옵션 5_ 노화를 인정하자!

중년이 되면 남자든 여자든 섹스할 때 몸의 변화를 서서히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몸의 노화를 느껴도 섹스는 계속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40대 이상의 부부가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심신의 노화를 인정하며 섹스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한다. 예전의 쾌감만을 생각하면서 섹스를 하면 욕구 불만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여유 있고 너그럽게 몸 상태에 맞는 부부만의 섹스를 연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짜릿짜릿 섹스 옵션 6_ 섹시한 영화의 남녀주인공이 되자!

가끔은 섹시하고 에로틱한 영화의 주인공처럼 섹스를 하는 것도 좋다. 내용은 없고 오직 섹스뿐인 야한 동영상을 따라하라는 것이 아니다. 섬세하게 서로를 애무하고 충분히 교감하는 장면을 찍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날에는 진짜 배우처럼 근사하고 멋진 옷이나 속옷을 꺼내 입고 한껏 기분을 내보자.

짜릿짜릿 섹스 옵션 7_ 말로 못하면 섹스 편지를 써라

“어디를 어떻게 해줘야 좋은지 말해줘야 섹스가 더 재밌어진다.”라고들 말한다.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글로 써서 배우자에게 줘도 된다. 말보다는 글로 쓰는 편이 좀 용감해지고 솔직해진다. 이때는 명령이나 비난이 아닌 부탁하는 말투로 쓰는 것이 좋다. 편지를 썼다면 그것을 부부만의 침실에 놓는다. 샤워하러 들어가기 전에 배우자 눈에 잘 보이는 침대 위나 화장대에 놓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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